12월 23일 일요일, 미림단편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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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림극장 작성일18-12-20 13:36 조회1,668회 댓글0건본문
영화같은 세상을 꿈꾸며 땀과 노력으로 탄생한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여러분의 ' 그 영화'
극장가서 시사회하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단편영화제로 인사드립니다!
추억과 역사가 숨쉬는 곳, 세대가 함께하는 가족문화공간
'추억극장 미림'입니다.
작품은 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상영의 기회를 갖지 못한 젊은 영화인들을 위해 진행되던
<미림극장 단편영화 릴레이 상영회>가 상반기에 잠시 막을 내렸었는데요.
2018년의 마지막을 앞두고 축제형태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인천 원도심, 동인천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추억극장 미림’은
1957년에 개관하여 인천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개봉관이었으며
현재는 낮에는 고전영화, 밤에는 독립·예술·다문화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행사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2018미림단편영화제]입니다.
작품은 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극장 상영의 기회를 갖지 못한 젊은 영화인들이 많습니다.
미림극장은 이들을 위한 첫 번째 레드카펫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아마추어 영화인, 학생들의 작품들도 좋습니다.
본인이 제작한 단편영화나 영상작업을 보내주십시오.
2018년 12월 23일 오후 5시부터
미림극장 스크린을 통해 스탭들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당일 영화상영과 함께 음악공연도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