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실버영상제작 동아리 「꿈꾸는 청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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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림극장 작성일17-07-21 15:50 조회2,310회 댓글0건본문
2015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실버영상제작 동아리 「꿈꾸는 청춘극장」 은
‘영상’이라는 매체를 활용한 어르신 영상제작동아리를 구성하여
다양한 실무 교육, 작품제작 발표회 기회를 마련하고 일상생활을 소재로
우리 주위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관객들과 소통는데 의미를 두는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로 기획되었습니다.
<참여하시는 동아리 회원분들이 야외촬영 중인 모습>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공모사업인
<2015 어르신문화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었습니다.
영상제작에 관심 있고 실버문화 및 여가활동에 적극적인 어르신을 모집하여
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참가자 참가비 전액 무료)
극장의 직원 2명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였으며
<엡사피엔스>, <파파좀비>를 연출한 고현창 영화감독이 강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안산의 실버영상제작동아리 '은빛둥지'가 제작한 '노인들의 계획' 상영회 및 교류 모습>
가지고 계신 촬영장비(홈무비카메라, 스마트폰, 사진기 등)를 활용해서
일상생활을 소재로 어르신 개인의 삶과 인천 및 우리 주위의 이야기들을
주제로 활동하는 영상 제작 동아리로 극장의 연계기관(노인복지, 사회적기업 등)을
활용하여 시설 협조를 받았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열쇠' 시사회 및 뒤풀이 모습>
<동아리 수업하는 모습>